오늘 인터넷신문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사라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제 투표만 남은 상황에서 유력 후보의 당선이 가져올 선물(?)을 기다리는 중이더군요.

후보자(혹은 당선자)나 해당되는 아파트 소유자들이나 역시 정확하게 시대의 정서를 꿰뚫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분들 모두에게 마이크를 들이대며 성공의 철학을 물어본다면 "정직하고 부지런한 것"만이 성공하는 길이라는 말을 감히 할 거라고 예단을 합니다. 우리는 천박한 자본주의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비록 어떤 좋은 말의 상찬을 들이댄다 해도 보통 사람들이 바라보는 성공의 정서는 이런 식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이런 허위와 위선을 벗겨내는 한층 성숙된 선거가 되기를 바랐던 것 자체가 순진한 발상이었나 봅니다. 거짓말이 용납되고 부정한 것이 가려지는 세상이 잘 돌아갈리 만무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다시 누구에게는 성공이요, 누구에게는 실패인 결과가 나오겠지요. 하지만 이제 해야 할 일은 그동안 해왔던 거짓이 통하고 부정한 것이 용서가 되는 결과 중심의 성공주의를 우리의 그릇된 도덕관에서 제외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출처: 당선자에게 받을 '불로소득' 기다리십니까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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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을 이끌어 나갈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시끄러운 대선이였지만,
국민은 그에게 용서를 하며 지지를 보냈고 그를 믿고 있습니다.

과오를 벗고,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십시요.
2012년에는 2007년의 선택이 바른 선택이였다는 생각을 들 수 있게 말이죠...

Posted by iHWAN
미혼여성 '결혼, 사랑만으로 할 수 없다 '

= 집값 급등으로 결혼을 생각하는 미혼 여성의 결혼관도 조숙(?)해지고 있다.

모 은행에 근무하는 이민선 씨(가명ㆍ28)는 최근의 집값 상승에 대해 "암담하다"며 "결혼도 사랑만으로 할 수 없다"며 솔직한 속내를 표현했다. 그는 "솔직히 일년에 3000만~4000만원 받는 남자랑 결혼해 돈을 모아 집을 사는 건 불가능하다"며 "처가 힘으로 혼테크에 성공하길 바라는 요즘 남자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고 말했다.

출처 : 맞선때 "강남 산다" 하면 눈빛부터 달라져, 매일경제 2006-11-16


솔직히 나이 20후반~30대 초반에 일년에 3~4000받는 남자가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될까?

대기업도 2700선이고, 연봉 많이 주는 은행권 정도나 3000~3500 정도 받을꺼다.

얼마나 돈을 벌고 살아야 하나.


휴...

사실, 저 여자 말이 맞다.

3000만원 받아서 절반 저축한다고 해도 1500만원!

10년 저축해도 1억 5천.
투자 좀 잘하고, 연봉도 좀 따라 오를꺼고...
그러면 2억이라고 치자.

지금 시세대로라면 2억으로 서울에서 아파트 한채 살 수 없다...

이게 지금 현실이다.

Posted by i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