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EX52SL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소음과 주변소음이 크다보니
커널형 이어폰을 지르자는 마음만 몇달째 가지고 있었다.
기존에 쓰던 이어폰이 SP(짧은줄)인데도 이어폰 줄이 살짝 길어서 조금 거추장 스러웠다.
(이제까지는 지름을 정당화 하기 위한 이유 -_-;;; )
어쨌든, 몇일 전에 지른 이어폰.
밥먹고 나서 최근 안좋은 일이 좀 있어서 기분도 별로 안좋았는데
이럴때 지르면 기분이 나아질까해서,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에 가서 곧바로 질러 버렸다.
(이후에 온라인에서 가격 보고 좌절... 배송료 합치면 그렇게 많이 차이나진 않지만 ㅠㅠ)
최근에 mp3p가 소형화되고 리모컨이 없어서 LP(긴줄)형의 이어폰이 주류라 선택이 폭이 좁았다.
비싼 이어폰을 잊어버린 적도 있어서 적당한 가격대로 선택한 제품으로 선택했다.
기존에 쓰던 이어폰이 도끼3였는데 베이스가 강한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새 이어폰이 내주는 맑은 느낌의 소리가 익숙하지 않았다.
그리고, 베이스에 묻혀있던 소리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일단 커널형이 조금 깊숙히 넣다보니 처음엔 귀가 좀 간지럽고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
아직도 조금 그렇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덜 불편한것 같다.
오히려 이어폰이 흘러내리는 일이 적어서 더 편한것 같기도 하다.
한가지 팁
소니 이어폰의 줄의 길이를 확인하려면 모델명을 확인하면된다.
SP : 짧은줄 (약 0.5m)
LP : 긴 줄 (약 1.5m)
SL : 짧은줄(약 0.5m) + 연장선(약 1m) 포함
SP : 짧은줄 (약 0.5m)
LP : 긴 줄 (약 1.5m)
SL : 짧은줄(약 0.5m) + 연장선(약 1m)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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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dale
2007/04/06 13:02
저도 며칠전에 v-moda Vibe 라는 커널형 이어폰을 질렀더랬지요. ㅎㅎ
9만9천원인데 5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말이죠!!
커널형이 아웃도어용으로는 참 좋습니다!!
그러나 노이즈캔슬링되는 오픈형 가격이 더 저렴해진다면 그것을 꼭 지르고 싶다는;;-
iHWAN
2007/04/06 14:54
얼마전에 학원 외국인 강사가 샀다고 자랑을 하던데,
꽤나 비싼 모델이였군요 +_+
요새 이어폰을 잘 본적이 없어서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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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ra
2007/04/08 16:41
야! 고마 좀 질러-ㅋㅋ
나도 이어폰 사야하는데 난 그냥 젠하이져에게 돌아가려고 >_ <//
가격대비 짱! 난 역시 베이스 둥둥이 좋아ㅋㅋ
엠피삼 음질 안그래도 가벼워서 통통튀는데
베이스마저 없으면 난 음악 듣기싫어 ㅠ-
iHWAN
2007/04/10 13:31
질러야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거야 ㅋㅋㅋ
나도 회사에 있는 이어폰은 젠하이져~_~
아... 회사에 있으니까 자주 이어폰 끼고 있는데...
귀가 안좋아지는거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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